3월 28일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지만~범어사에 역사체험을 다녀왔습니다. ^^ 범어사의 문화해설가와 함께 범어사의 구석구석 둘러보고 왔는데요~^^ 입구에서 부터 시작된 선생님의 설명에 우리친구들은 입이 안벌어질 수가 없었습니다~^^ 작은 물웅덩이, 비석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그 의미를 아는순간 말이예요~^^ 우리친구들이 다음에 가족과 함께 범어사를 찾게 된다면 문화해설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~^^ 이어서 이루어진 연등 만들기 체험에서는 많은 친구들이 예쁜 연꽃을 피웠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