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의 무서운 추위에 모두들 긴장을 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~장거리의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늘 멀미를 하던 친구들도 편안히 목적지에 도착하였답니다~^^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덥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따뜻했던 강원도에서의 첫날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~^^ 스키를 배우고 타고~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하느라 땀을 뻘뻘 흘린 기억도 나네요~^^ 비록 하루였지만 스키 실력이 정말 눈에 띄게 향상된 우리 방과후친구들을 보면서 역시~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답니다~^^모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된 이번 스키캠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~^^